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18일 개점 2주년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오픈 2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한다.
행사에서는 43개 브랜드의 추가할인과 균일가 행사가 진행된다.
대표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와 아디다스의 제품들은 최소 50%에서 80%까지 할인된다.
기본 운동화와 운동복뿐 아니라 나이키의 골프 웨어도 40%~8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리복 운동화도 1만9000원부터 5만원까지 가격에 균일 판매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대표 명품 브랜드도 추가할인을 실시한다.
토리버치에서는 가방 제품을 40%~60%, 의류는 40%~70% 할인하고 인기 제품인 플랫슈즈도 30% 할인가에 선보인다.
코치에서는 행사가 시작하는 주말에는 30% 추가할인, 나머지 기간 동안에는 20% 추가할인에 들어간다. 마이클 코어스 역시 헤밀턴백, 젯셋백을 비롯해 지갑과 신발을 특가로 구입할 수 있도록 내놓는다. 만다리나 덕에서는 호보백을 13만원과 15만원의 균일가에 선보인다.
아이들을 위한 브랜드 할인을 대대적으로 준비했다.
유아용품 편집숍 마마스앤파파스에서는 스토케 엑스플로리 V3 유모차를 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뻬그뼤레고 Si 유모차는 40% 이상 할인해 판매하며, 다이치 톤앤토노 카시트는 대폭 할인된 특가에 선보인다.
주부들에게 인기 높은 주방 브랜드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인 르크루제에서는 30만원이상 구매 시 5% 추가 할인에 들어가고, 원형무쇠냄비 14cm 제품을 8만9000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최경희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홍보마케팅 팀 대리는 “지난 2년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큰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2주년을 맞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한 고객들이 이국적인 봄 정취를 만끽하며 쇼핑과 나들이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