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클라운은 최근 ‘화이트데이 프라이빗 파티’라는 주제로 진행된 한류매거진 ‘KWAVE’ 화보를 통해 화려한 주얼리와 함께한 고급스러운 스타일과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는 깔끔하고 스타일리시한 슈트 차림으로 럭셔리한 남성미를 뽐내고 있는 단체 컷과 주얼리와 함께 여섯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멤버별 개인 컷들이다.
특히 멤버별 콘셉트 사진에서는 여섯 명의 개성이 돋보이는 스타일과 그에 어울리는 다양한 표정들이 눈에 띈다.
막내 마루는 민트색 후드 집업과 롤업 팬츠로 큐트한 소년 이미지를 담아냈고, 티케이는 화려한 컬러의 점퍼와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힙합 소년의 이미지를, 리더 롬은 라이더 스타일의 의상과 헝클어진 헤어로 터프한 남성을 표현하고 있다. 강준은 레오파드 무늬가 돋보이는 셔츠에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섹시미를 강조하며, 시우는 옅은 핑크와 그레이 컬러가 조화로운 의상으로 댄디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레이는 스프라이트 니트와 파스텔 톤의 의상으로 깔끔하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가이로 완벽 변신했다.
소속사 측은 “이 날 씨클라운은 촬영 관계자들로부터, 남성미 묻어나는 수트와 개성 있는 캐주얼 스타일 모두를 잘 소화했다는 평을 들었다. 주얼리보다 멤버들의 반짝이는 눈빛이 더 눈부셨다는 찬사가 쏟아졌다”면서 “멤버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하다가도 엄청난 금액대의 주얼리 소품에 행여 상처라도 나지 않을까 내내 조심스러움을 잊지 않았다”고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씨클라운의 눈부신 매력이 담긴 이번 화보는 ‘KWAVE’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씨클라운은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