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콰이어)
지난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신관 TV공개홀에서 열린 제25회 한국PD대상 시상식에서 배우 장신영은 가슴과 허리 부분이 깊게 파인 골드 드레스를 입고 나와 화제를 모았다. 시스루 드레스는 청순하고 귀여운 장신영의 얼굴과 대조되는 장신영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한껏 돋보이게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베이글녀가 따로 없데", "청순하고 섹시하다", "장신영 드레스 자태가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한국PD대상은 자유언론과 사회문화발전에 기여한 PD 및 방송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2012년을 빛낸 방송프로그램과 방송문화 및 사회발전에 기여한 방송인과 PD들을 선정해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