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수지 닮은꼴, 멍자국 가득한 온몸…폭행다이어트가 화근

입력 2013-04-0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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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화성인 X파일' 방송화면 캡처
'첫사랑'의 아이콘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를 닮은 '화성인'이 화제다.

4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수지와 비슷하게 닮은 화성인 김수아씨가 출연했다.

현재 레이싱 모델로 활동 중인 김씨는 수지를 연상케하는 하얀 얼굴과 긴 생머리, 그리고 완벽한 몸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호회활동으로 남이섬을 찾은 김수아씨는 관광객들은 "수지 아니냐"라는 질문을 쏟아냈다.

그러나 김 씨는 예쁜 외모와 달리 '피멍 다이어트'로 자신을 혹사 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피멍 다이어트란 피멍이 들 때까지 온 몸을 주방기구로 때리는 것으로 다이어트 종류의 일환이다,

김 씨는 자신의 집을 찾은 제작진은 화장품보다 다이어트 그릇들을 더 귀하게 다뤄, 보는이로 하여금 혀를 내둘르게 만드는 것이다.

김수아는 작은 수저나 간장 종지 뿐만 아니라 위협적인 밀대나 고기 다지기용 망치로도 자신의 몸을 때려 빨간 멍자국을 만든 것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과도한 다이어트 방법이다", "피멍 다이어트, 너무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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