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본뱅크, 주권매매 거래정지

입력 2013-04-1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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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11일 대표이사가 배임혐의를 받고 있는 코리아본뱅크의 보통주 주권매매 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앞서 거래소는 “이공식 전 대표가 106억원 규모의 배임형의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거래정지는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여부가 결정날 때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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