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글로버,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 2R 단독선두

입력 2013-04-2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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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글로버(34ㆍ미국)가 버디 8개를 몰아치며 단독선두에 올랐다.

루카스 글로버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에이번데일의 루이지애나TPC(파72ㆍ742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660만달러ㆍ우승상금 115만2000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3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글로버는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로 2위 부 위클리(40ㆍ미국ㆍ11언더파 133타)에 한 타 앞선 단독선두에 올라섰다.

한편 이 대회 3라운드는 28일 오전 SBS골프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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