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이상형 '용준형 아닌 강의식'..."나긋나긋한 여유가 좋아"

입력 2013-05-1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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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CJ E&M)
신인배우 하연수가 인기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용중형이 아닌 강의식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13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 3층 주니퍼룸에서 열린 tvN·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 제작발표회에서 하연수는 '용준형과 강하늘 중 누가 이상형이냐'는 질문에 "의식 오빠"라고 답해 주변을 다소 놀라게 했다.

하연수는 "의식오빠랑 함께 연기하는 장면이 많다"며 "개인적으로 나긋나긋하고 여유있는 스타일이 좋다. 오빠가 약간 그런 타입이다"라고 강의식을 이상형으로 꼽은 이유를 설명했다.

강의식은 '몬스타'에서 박규동 역을 맡아 왕따로서의 아픔을 연기했다.

하연수 이상형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의식이 매력있나 본데", "용준형 약간 서운하겠다", "천하의 용준형이..."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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