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1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데 프랑스에서 열린 '2012~13 시즌 프랑스 리그 앙' 37라운드 브레스트를 맞아 은퇴경기를 치렀다. 이날 주장으로 나선 베컴은 후반 37분 교체되면서 팀 동료들과 작별의 포옹을 나눴다. 동료들의 박수세례에 베컴은 끝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유튜브)
e스튜디오
영국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1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데 프랑스에서 열린 '2012~13 시즌 프랑스 리그 앙' 37라운드 브레스트를 맞아 은퇴경기를 치렀다. 이날 주장으로 나선 베컴은 후반 37분 교체되면서 팀 동료들과 작별의 포옹을 나눴다. 동료들의 박수세례에 베컴은 끝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