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섹시스타 에바 롱고리아가 칸 국제영화제에서 노팬티 굴욕을 당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에바가 인기에 영합하기 위해 의도적인 노출을 지속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에바 롱고리아는 지난달 7일 카리브해 푸에르토리코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다 의도치 않게 가슴을 노출, 이 장면은 스플래시닷컴이 찍으면서 온라인에 유포됐다. 당시 주황색 비키니를 입은 에바 롱고리아는 일광욕을 즐기다 비키니 상의를 매만지던 중 가슴 일부분을 그대로 노출했다.
이 때문에 한달 사이를 두고 노팬티 차림까지 노출한 롱고리아의 빈번한 노출행위가 의도적이라는 지적이다.
실제로 롱고리아의 지인 트위터에는 하체가 훤히 비치는 의상을 입고 있는 롱고리아의 사진이 게재돼 이같은 의혹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