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게시판)
진격의 금붕어에 이어 진격의 오리가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격의 금붕어’란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공개된 게시물에서 한 남성은 커다란 크기의 금붕어를 손에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커다란 크기 때문에 ‘진격의 금붕어’란 이름이 붙은 금붕어는 지난 2010년 9월 프랑스 남부에서 포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최근 페이스북에 진격의 오리란 이름으로 거대 오리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이 오리는 네덜란드의 공공미술품으로 알려졌다. 공공 미술은 공공 시설 뒤에 설치하는 미술품으로 지역사회의 미술품이며 일상생활에 침투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오리에 대한 설명으로는 "고무 오리는 국경을 모릅니다.사람을 차별하지도 정치적 견해를 가지고 있지도 않습니다. 오리 친구는 힐링해 주는 능력이 있습니다.고무오리는 누구에게나 상냥해요"이다.
진격의 오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무리 공공 미술 작품이여도 너무 크다" "진격의 오리 최후 사진이 더 웃김" "강물 얼면 오리 혼자 '오리 무중'됨" "그냥 빵터짐" "너무커" "오리때문에 두려움에 떨게 생겼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