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도스키 트위터)
사도스키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LG는 KBSN에 사과하지 말라. 정인영 아나운서에게 사과하라”는 취지의 글을 올렸고 KBSN이 어린아이처럼 굴고 있으며 야구단이 없으면 KBSN의 야구관련 직원도 존재하지 못할 것이라고 글을 이었다. 한글로 또박또박 남긴 글이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속이 다 시원하다. 외국인이 더 낫네” “어린아이라는 말이 딱 맞군. 어른이 없는 것 같음” “한국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는 글이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사도스키의 의견에 반대하는 네티즌들도 적지 않았다. “한글은 잘 배웠지만 안 좋은 한국문화까지 배운 듯” “먼저 원인 제공을 한 쪽이 선수였다는 것을 간과하셨군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인 네티즌들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