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2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MC 이휘재는 오는 26일 결혼을 앞둔 장윤정의 근황을 물었다.
이날 이휘재는 장윤정에게 “장윤정이 아줌마가 되는 게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하자 장윤정은 “결혼준비가 이렇게 복잡한 지 몰랐다”고 말했다.
이휘재가 “그렇다. 정말 힘들더라. 두 번은 못 가겠다”라고 답하자, 장윤정은 “힘이 안 들어도 두 번 가면 안 되지 않느냐. 잘 살겠다”고 밝혔다.
장윤정은 도경완 아나운서와 오는 28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네티즌들은 “장윤정 결혼 준비 고충, 엄마 없이 혼자 하려니 힘들겠다”, “장윤정 결혼 준비 고충 이해된다”, “장윤정씨 결혼 고충 이겨내고, 결혼 준비 잘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