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소득세법 개정에 따라 새로 도입된 신연금저축계좌 ‘아임유-평생연금저축’이 판매 개시 이후 영업일수 46일만에 2만계좌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임유-평생연금저축’은 판매시작 6영업일 만에 5000계좌, 16영업일 만에 1만계좌를 돌파했다.
또한 지난달 30일까지 ‘아임유-평생연금저축’의 편입된 국내 주식형펀드와 해외주식형펀드 수익률이 각각 2.49%, 3.76%를 기록하면서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수익률 -0.18%에 비해 크게 상회했다.
문성필 상품마케팅본부장은 “수익률이 좋은 이유는 상품선정위원회의 기준에 맞게 엄선된 연금전용펀드를 라인업하고 고객의 투자성향·투자목적·연령별로 세분화된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시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문의 1544-5000/1588-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