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바이크 리페어 샵’ 첫 번째 플래그십스토어를가 14일 홍대에 오픈한다.
바이크 리페어 샵은 제일모직 빈폴이 2012년 말 20대 공략을 위해 론칭한 브랜드다. 전국 주요 백화점 매장과 빈폴 플래그십스토어 등 총 8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단독 플래그십스토어는 홍대점이 처음이다.
홍대점은 1층부터 지상5층까지 690㎡ 규모다. 단순히 패션매장을 넘어 갤러리, 아트, 이벤트 등을 포괄하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바이크 리페어 샵은 14일 홍대 플래그십스토어 오픈을 맞아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슈퍼스타K 시즌4’의 히어로 로이킴과 정준영이 VIP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방문 고객을 위한 세일 행사도 있다. 14일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전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