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IFA 홈페이지
18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8차전에서 한국은 이란에 0대 1로 패했다.
같은 시간 우즈베키스탄은 카타르를 5대 1이란 큰 점수차로 이겼다.
A조에서 총 16점을 얻은 이란이 1위로 본선행을 확정지었고, 2위인 한국도 본선행에 몸을 실었다. 우즈베키스탄은 총점에서 한국과 같았지만 골 득실에서 한국보다 낮은 점수를 받아 본선행이 좌절됐다.
B조에서는 일본이 1위로, 호주가 2위로 랭크되면서 본선행을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