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가 밀리언아서의 중국 진출 성공 기대감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22일 오전 9시27분 현재 액토즈소프트는 전거래일보다 2.02%(1400원) 오른 7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액토즈소프트는 7만2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전거래일인 지난 19일에는 14.57%까지 치솟기도 했다.
정대호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밀리언아서가 지난 18일 중국 출시 첫날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했고 전날까지 사전 등록자 수가 190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이 게임의 예상 중국 월 매출을 50억~60억원에서 100억원 수준으로 상향 조정한다”며 “액토즈소프트의 3분기 전체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470%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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