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넷)
비스트가 케이블채널 엠넷 드라마 ‘몬스타’ 속 윤설찬(용준형 분)을 지원했다.
명불허전 무대로 화려한 컴백을 알린 비스트는 종영 2회만을 남겨둔 ‘몬스타’ 주인공 용준형에게 재치가 넘치는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용준형보다 먼저 연기에 도전한 두준은 “설찬아 드라마 찍느라 고생 많았다”라고 담백하지만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나머지 멤버들 역시 “윤설찬! 넌 스타야 스타!!!”, “설찬이형~ 형도 스타지만 저도 스타에요 캬캬”, “윤설찬 내가 더 스타야 스타!” 등 극중 윤설찬(용준형 분)의 명대사 “내가 스타야 스타!”를 패러디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깨알웃음을 전했다.
용준형은 드라마 촬영과 음반 준비 작업으로 데뷔 이래 가장 강도 높은 시기를 보냈다. ‘몬스타’를 통해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