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측은 31일 “배우 정만식이 ‘너목들’ 마지막 회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만식은 극 중에서 주인공 박수하(이종석 분)의 경찰대 진학과 관련된 인물로 출연하게 될 예정이다.
정만식은 영화 SBS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영화 ‘7번방의 선물’ 등을 통해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또한 그는 다음 달 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굿 닥터’에서는 완벽주의 성격의 간담췌외과 과장 김재준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정만식 ‘너목들’ 특별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만식 너목들 특별출연, 악역은 아니겠지?”, “정만식 너목들 특별출연, 진짜 연기파 배우인데 기대된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