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클라라 트위터)
탤런트 겸 모델 클라라가 ‘구라용팝’ 출연 소감을 밝혔다.
클라라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3분을 위해서 모든 스태프와 크루가 9시간 고생 고생했지만 정말 기분 좋다”는 글과 함께 ‘구라용팝’을 볼 수 있는 영상 주소를 게재했다.
‘구라용팝’은 이날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한 개그맨 김구라에 의해 탄생했다. 김구라는 클라라를 포함한 크루들과 함께 걸그룹 크레용팝의 ‘빠빠빠’를 패러디한 ‘구라용팝’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클라라는 ‘구라용팝’이 ‘SNL 코리아’ 방송 직후 화제가 되자 트위터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클라라는 ‘구라용팝’ 감사 인사에 앞서 “크레용팝 댄스 레슨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이 내용을 접한 네티즌은 “구라용팝 진짜 웃겼다” “클라라 구라용팝 재밌었음” “구라용팝 신개념 웃음이었다” “구라용팝 화제 모을 만 했다” “완전 귀여웠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