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되는 쇼핑]초록마을, 삼복더위 날리는 보양식 ‘폭풍 세일’

입력 2013-08-0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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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 친환경 식품 전문 브랜드 초록마을은 오는 18일까지 말복 맞이 보양대전 등의 기획전을 열고, 보양식 제품을 최대 40% 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초록마을은 우선 항생제를 넣지 않은 국내산 ‘닭’ 한마리당 10% 할인한 8650원에 판매한다. 삼계탕용 속재료는 11% 할인한 3200원에 선보인다. 이외에 우리가족애사골곰탕, 초록마을 참흑마늘진액 등을 최대 40%까지 가격을 내려 판매한다.

초록마을은 또 아이들 간식으로 꾸린 찰옥수수, 음료, 아이스크림, 친환경 자두 등 ‘여름방학 간식을 부탁해’기획전도 병행한다.

이도헌 초록마을 상품 본부장은 “안전한 식재료로 보양식을 만들어 먹는 홈 웰빙족이 늘어나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며 “이번 매출 신장에 힘입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말복 맞이 보양대전’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7월 한달간 초록마을의 상품별 매출은 작년 7월과 비교해 냉장 닭의 경우 200% 이상, 장어 300% 이상, 전복 400% 이상 각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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