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의 신작 모바일게임 ‘던전앤소드 for Kakao(이하 던전앤소드)’에서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던전앤소드는 이번 업데이트로 캐릭터 레벨이 45 이상인 사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시련의 땅' 던전을 공개했으며, 이와 함께 이 지역의 게임 진행을 통해 보다 강력한 캐릭터 육성이 가능한 강화 시스템도 추가했다.
신규 던전 시련의 땅은 각각 10개의 층으로 구성된 '시련의 탑' '백골의 탑''선혈의 탑' 등 총 3개의 탑으로 준비됐다. 각 던전은 상위 층으로 올라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져 사용자간의 협력이 요구되며, 최고 층에 자리한 보스 몬스터 제압까지 성공하면 강력한 강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라이브플렉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30레벨 이상을 달성한 모든 유저에게 3000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이브플렉스 게임사업부 김민석 이사는 “출시 초반 던전앤소드를 즐기는 유저 분들의 참여 열기 덕분에 생각보다 빠른 시간에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