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아인 SNS
유아인 빠빠빠
배우 유아인도 신인 걸그룹의 '빠빠빠' 댄스 매력에 빠졌다.
유아인은 7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세대 차를 극복하기 위한 몸부림. 빠빠빠의 폐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유아인이 누군지 구분이 잘 가지 않지만 정체모를 세 사람이 열심히 춤을 추고 있다. 어두운 배경과 흔들린 사진에 구분이 잘 안가 유아인은 직접 "오른쪽 절도있는 실루엣이 본인"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빠빠빠' 댄스는 신인 걸그룹 크레용팝의 데뷔곡 안무로 '직렬 5기통' 춤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3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서 김구라가 그룹 크레용팝의 인기 곡인 ‘빠빠빠’의 뮤직비디오를 패러디 해 화제가 됐었다.했다.
한편 유아인은 영화 '깡철이' 촬영을 최근 마치고 오는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