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징계처분 가벼워 죄송”

입력 2013-08-1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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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휘성이 전역 소감을 밝혔다.

10일 밤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휘성 전역식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휘성은 논산 육군훈련소 조교로 복무 중 휴대전화를 무단 반입한 사유로 3일간의 영창 처분을 받았다.

휘성은 이에 대해 “징계처분이 가볍게 된 부분도 있는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 죄송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간 군생활 태도를 참작을 해주셨다고 한다”며 반성의 뜻을 밝혔다.

한편 휘성은 9일 오전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에 위치한 육군훈련소 28연대 1중대 병장으로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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