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심유라 근황 이어 허예은 '인기'
렛미인 심유라 근황에 이어 이번에는 과거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는 허예은이 집중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이는 최근 허예은의 수술을 집도한 성형외과 페이스북에 허예은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사진 속에서 허예은은 방송 당시보다 더 자연스럽게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허예은은 지난 해 10월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렛미인’에 출연, 사연을 공개했다.
당시 허예은은 심한 주걱턱 외모로 인해 어렸을 때부터 ‘턱주가리’, ‘턱사마’ ‘오이’ 등의 별명으로 불리며 아픔을 겪었다.
뿐만 아니라 친구들이 창문에서 침을 뱉거나 ‘드릴로 턱을 박아버리겠다’ 등 도무지 입에 담을 수 없는 말로 심한 우울증을 경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렛미인’ 6대 렛미인 주인공으로 선정된데 이어 수술 후에는 방송인 김준희가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렛미인 심유라 근황에 이어 허예은 근황을 접한 네티즌은 “렛미인 심유라 근황 보다 허예은이 더 놀랍다”, “렛미인 심유라 근황, 허예은도 그렇고 정말 부럽다”, “렛미인 심유라 근황, 허예은 완전 걸그룹 같아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