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가 최신 인기뮤지컬을 최대 50%까지 할인해주는 ‘굿바이 썸머, 최신 인기뮤지컬 할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나SK카드 고객들이 문화공연 전용 서비스인 컬처파크를 통해 예매하면 뮤지컬 ‘엘리자벳’, ‘레미제라블’, ‘사랑해 톤즈’ 등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을 30~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한가위를 맞아 열리는 조수미 파크콘서트 ‘라 판타지아’도 20~40% 할인된다.
내달 7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엘리자벳’은 최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R석 15%, S석과 A석 25%, B석은 30% 할인된다. 인기 뮤지컬 여배우 옥주현, 김소현과 아이돌 출신 김준수를 포함한 박효신, 이지훈 등 인기 남자배우들이 총출동 한다.
‘레미제라블’은 내달 1일까지 최대 40% 할인된다. VIP와 R석은 20%, S·A·B석은 30% 할인받을 수 있다. 오는 27일(화)~30일(금) 전 공연과 31일 토요일 2시 공연의 경우 전석 40% 특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인기 뮤지컬 배우 정성화가 주연하고,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열린다.
내달 5일에서 1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사랑해 톤즈’는 VIP석·R석·S석 모두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인 윤복희와 홍경민, 고유진 등이 주연한다.
추석 전주 주말인 내달 14일(토)과 15일(일),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조수미 파크콘서트 ‘라 판타지아’는 좌석에 따라 20~4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