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둘라 빈 자이드 알 나흐얀(가운데 줄 오른쪽) 아랍에미리트 외무장관이 1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아랍연맹(AL) 긴급 외무장관 회의에서 셰이크 칼리프 빈 아흐마드 알 칼리파 바레인 외무장관과 이야기하고 있다. 사우드 알파이살 사우디 외무장관은 시리아에 대한 미국의 군사개입을 지지하면서 “이번 사태에 대한 국제적 대응을 반대하는 것은 아사드 정권의 범죄행위를 부추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이날 시리아 정부의 사린가스 사용을 확인했다면서 의회에 군사개입을 승인할 것을 촉구했다. 카이로/AFP연합뉴스
e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