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의 신규 앨범 'Halftime' 중 '사랑이 제일 낫더라'와 타이틀곡 '놀만큼 놀아봤어'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2일 동시에 공개됐다.
박진영의 이번 앨범은 가수, 댄서, 프로듀서로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살아온 박진영이 삶의 중간 지점에서 ‘왜 열심히 살아야 하는가’라고 바뀐 삶의 명제에 대해 고민이 담긴 앨범이다.
선공개되는 '사랑이 제일 낫더라'는 사람이 태어난 이유, 살아야만 하는 이유에 대한 절박한 고민을 담고 있다. 박진영 자신이 이를 찾아 지난 가을 떠났던 중동 및 이스라엘 여행 중에 이 곡을 포함해 앨범 대부분의 곡을 썼다.
이와 함께 공개되는 타이틀 곡 '놀만큼 놀아봤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인생의 중간에서 내릴 결정에 대한 고민과 이를 통해 바뀔 삶의 모습에 대한 고뇌가 은유적으로 담겨 있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JYP NATION 공식 유투브 채널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박진영은 6일 오후 8시 서울 여의도 IFC몰 M-Pub에서 컴백 앨범 'Halftime'의 컴백 쇼케이스 'The Halftime show'를 진행하며 9일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타이틀 곡 '놀만큼 놀아봤어'를 비롯한 앨범 수록 곡 전곡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