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유우 새 남자' 미우라 하루마는 누구?

미우라 하루마ㆍ아오이 유우 열애

▲사진=위키피디어

미우라 하루마는 1990년4월5일 이바라키현 태생으로 아오이 유우보다 5살 연하다. 4살 때부터 아동극단에 들어가 연기 수업을 쌓고, 1997년 일본 공영방송 NHK의 일일 연속극 '아구리(あぐり)'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마츠나가 가즈야, 스즈키 가즈야와 함께 아이돌 그룹 'Brash Brats'를 결성, 현재는 그룹에서 탈퇴해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미우라 하루마는 2003년에는 대하드라마 '무사시', 2005년에는 드라마 '파이트(fight)'에 출연했고, 2006년에는 영화 '캐치어웨이브'에서 주연을 맡았다. 또한 드라마 '14세의 어머니'에서는 주인공의 연인으로서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2007년에는 영화 '연공'으로 제31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을 받았다.

2009년 고등학교 졸업 후 그는 '별의 대지에 내리는 눈물'로 연극에서 첫 주연을 맡은 후 어린 배우로서는 드물게 2009년 '사무라이 하이스쿨', 2010년 '블러디 먼데이' 등의 작품에서 연속으로 주연 자리를 꿰찼다.

2010년 사토 다케루와 함께 기획한 DVD는 발매 첫 주에 1만2000장이 팔리는 기염을 토했다.

열애설이 난 아오이 유우와는 2012년 뮤지컬 'ZIPANG PUNK'에 함께 출연했으며 최근 상영 중인 애니메이션 영화 '캡틴하록'에서도 함께 더빙 연기를 펼쳤다.

아오이 유우와 미우라 하루미의 열애설을 보도한 여성세븐은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이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미우라 하루마ㆍ아오이 유우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아오이 유우 대박. 이번엔 5살 연하" "미우라 하루마ㆍ아오이 유우 열애, 아오이 유우 남성 편력 알아줘야해"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