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는 석유제품 브랜드 ‘엔크린’의 차별화된 품질을 알리는 새 광고 캠페인 ‘True 캠페인’을 시작했다. 사진제공 SK에너지
SK에너지는 석유제품 브랜드 ‘엔크린’의 차별화된 품질을 알리는 새 광고 캠페인 ‘트루(True)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SK에너지에서 2년 만에 새로 선보인 이번 광고 캠페인은 ‘진심(True)을 채우다’라는 문구로 엔크린의 우수한 품질과 글로벌 경쟁력을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광고 모델인 배우 이광수와 이유비는 △공간초월의 법칙 편 △시선처리의 법칙 편 △일당백의 법칙 편 등 총 3편의 공고에 출연해 엔크린의 고품질과 글로벌 경쟁력, SK에너지만의 유류수송 전자봉인 시스템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진심’을 엔크린의 제조-유통-소비 과정을 관통하는 화두로 삼아, 엔크린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과 소비자들의 신뢰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발랄하고 친근감 있는 캐릭터의 두 모델을 활용해 국내 정유업계 1위인 SK에너지만의 전문 역량과 품질관리 노력 등을 진정성 있게 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SK에너지는 이번 캠페인 시작에 맞춰 소비자와 직접 교감, 소통할 수 있는 ‘주유총 춤’ 따라하기 등의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