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스케5’의 팬덤(열성팬)이 대형화 되고 있다.
생방송 시작과 동시에 시청자들의 더 큰 사랑과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Mnet ‘슈퍼스타K5’가 그 인기를 실감하듯 팬덤 열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팬덤 열기 중심에 서 있는 참가자는 박시환, 박재정, 송희진, 플랜비의 이경현이다.
지난 첫 생방송에서 국민의 선택으로 부활해 제 2의 허각 스토리를 써 내려가고 있는 박시환은 총 6000여 명에 육박하는 팬카페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Mnet은 설명했다. 그 중 노래하는 순수청년 이라는 팬카페 이름은 그의 진정성과 꿈을 향한 간절함을 응원하는 팬들의 마음이 가장 잘 느껴지는 대목이다.
이어 박재정은 2300여 명의 팬카페가 활성화돼 있다. 슈퍼위크와 블랙위크에서 특유의 친화력으로 미친 존재감을 자랑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는 방증이다. 특히 박재정이 블랙위크에서 선보인 ‘팀-사랑한만큼’은 팬카페를 비롯한 온라인에서 많이 회자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가수 팀은 직접 자신의 SNS에 “진심이 느껴져서 저도 감동 받았어요~ 박재정 화이팅!!” 이라는 응원의 글을 전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첫 생방송에서 미친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한 블루스 보이스 송희진, 훈남 외모와 탄탄한 실력까지 보유하고 있는 플랜비의 이경현도 1000여 명의 팬카페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