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루비반지’ 이현우가 변정수에게 질투심을 느낀다.
18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극본 황순영ㆍ연출 전산)’ 42회에서는 정루비(임정은 분)의 기억이 돌아온 게 아닐까 의심하는 나인수(박광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정루비는 제이엠그룹 사내 기획안 공모전 공고를 보고 응모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리고 며칠 밤을 새워 기획안을 작성한다. 정루비의 기획안 응모 사실을 알게 된 정루나(이소연 분)는 마감 직전 정루비의 노트북을 훔친다.
정초림(변정수 분)은 날마다 꽃을 들고 닭갈비집으로 찾아오며 적극적으로 애정공세를 펼치는 공남을 보며 마음이 흔들린다. 이를 본 노동팔(이현우 분)은 질투심에 사로잡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