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라, 빨간 란제리 차림 포스터 화제...'19금 에로틱 스릴러' 궁금증 유발

입력 2013-10-19 11:40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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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바캉스' 포스터)
'공대 얼짱'으로 유명세를 탄 배우 유사라의 영화 '바캉스'의 메인 포스터가 화제다.

19일 공개된 '바캉스' 포스터에서 가슴이 드러나는 빨간색 란제리 차림으로 소파에 누워있는 유사라는 촉촉한 눈망울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옷차림과 반대되는 표정을 지으며 섹시함과 청순한 매력을 동시에 내뿜고 있다.

특히 '그녀의 비밀이 밝혀집니다'라는 카피와 '19금 에로틱 스릴러'라는 문구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영화 '바캉스'는 지상 최고의 낙원 세부로 초대 받은 여섯 남녀의 화려한 바캉스 뒤에 숨겨진 음모를 그려낸 에로틱 스릴러로 주상욱, 장미인애가 출연한다.

#유사라 #바캉스 #에로틱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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