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23일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스마트폰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렌즈 스타일 카메라 'QX100'과 'QX10'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QX 시리즈는 NFC(근거리무선통신)와 와이파이(Wi-Fi)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다양한 촬영을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스마트폰과 분리한 상태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높은 휴대성과 다양한 구도 촬영이 장점이다.
QX100은 블랙 색상, QX10은 화이트와 블랙 2가지 색상으로 출시하며 각각 179g, 105g(배터리 및 마이크로 SD카드 포함)이다.
가격은 QX100이 58만9000원, QX10이 28만9000원이다. 방인권 기자 bink7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