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표절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dol******는 “아이유 표절이라뇨 차라리 분홍신 표절이라하세요 참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wo*****는 “아이유 표절논란...ㅠ 이번노래 진짜 내스타일이엿는데 맨날 알람해놓고 항상 흥얼거리면서 ㅠㅜ 이미지 안좋아지면 안대는데 예쁜남자 흥해야하는데ㅜㅜ”라는 글을 올렸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아이유 표절논란이 되고있는데 이문세 붉은노을이랑 빅뱅이 붉은노을한거랑 다를게 없어보임..그냥 하얀색페인트질에 노란색페인트로 덧칠한걸로 들리는데..내 귀가 이상한고냐 ㅠㅠ” “아이유 표절..근데 진짜 거의 비슷하당” “아이유 분홍신 솔직히 너무 똑같던데 ㅋㅋㅋ 차라리 샘플링이라고하지” “아이유 분홍신.....너무 똑같다 진짜” “아이유 분홍신 절묘하게 바꿨구만 ㅋ 샘플링하여 만든건 확실. 부르는 형식도 같고. 작곡가 잡아라” “Here’s us 와 비슷하긴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서 네티즌들은 아이유의 ‘분홍신’과 넥타(Nekta)의 ‘히얼즈 어스(Here’s Us)’가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