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계최초 커브드 스마트폰 '갤럭시 라운드' 출시를 기념해 25일부터 3일 간 세종문화회관에서 '곡선을 품은 세상' 전시회를 개최하고 곡선의 아름다움과 혁신을 주제로 한 5인의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갤럭시 라운드'와 함께 전시했다. 사진은 전시회에 참여한 유명작가들이 26일 전시회 현장에 방문하여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홍성민 디자이너, 강진숙 작가, 이현세 만화가, 김도형 사진작가)
'리얼라운드 스토리 캠페인'은 일상 속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주위의 다양한 곡선들을 유명작가와 소비자의 해석을 통해 곡선의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는 온·오프라인 캠페인이다.
25일부터 27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곡선을 품은 세상' 전시에서는 ' 이현세 작가(만화), 김도형 작가(사진), 홍성민 디자이너(쥬얼리), 강진숙 작가(북 아티스트), 유영만 교수(교육공학) 등 5인의 작가가 일상 속에서 만날 수 있는 곡선의 아름다움과 혁신 등을 주제로 10종의 작품을 선보인다.
또 25일부터 '갤럭시 라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곡선을 품은 세상' 전시에 참여한 5인의 작품을 포함해 일상속 곡선의 아름다움과 혁신을 나타내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소비자가 곡선과 관련된 스토리나 직접 촬영된 사진을 올리는 '리얼 라운드 스토리', '리얼 라운드 이미지' 등의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갤럭시 라운드'의 곡선 디자인의 의미를 일상속에서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갤럭시 라운드의 혁신적인 가치와 아름다움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