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장근석 첫 만남
(사진=KBS)
'예쁜남자' 아이유와 장근석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1일 공개된 드라마 '예쁜남자'에서는 아이유와 장근석이 시내버스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10대의 독고마테와 김보통으로 완벽 변신했다.
극 중 김보통은 중학교 시절 마테와 시내버스에서 첫 만남을 가졌고 처음으로 자신에게 두근거림과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준 독고마테를 10년 동안 짝사랑하게 된다.
아이유는 평범한 중딩 소녀로 변신해 김보통을 연기했고 '샴푸의 요정'급 머리칼을 찰랑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유와 장근석의 첫 만남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장근석 첫 만남? 너무 예쁘네 둘다", "아이유 장근석 첫 만남? 진자 훈남훈녀", "아이유 장근석 첫 만남?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외모 부럽다", "진짜 꿈에서 그리던 소년소녀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