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 부상 막아라" 보령수앤수 '보온DX 관절보호대' 출시

입력 2013-11-0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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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수앤수는 일본 피프사(PIP)의 ‘보온DX 관절보호대’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겨울철 보온 효과로 관절을 보호하는 것이 특징. 피부로부터 발산되는 수분을 흡수해 발열하는 기능성 섬유인 에스크(esk) 소재로 제작돼 착용 부위 체온을 상승시키는 구조다.

한국원사직물시험연구원 실험 결과 보온DX 관절보호대 착용 시 착용부위 체온이 약 2。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뛰어난 습도조절효과 (면과 비교해 흡습량은 약 3.5배, 흡습/방습속도는 약 2배)로 땀이 차거나 피부에 달라붙는 것을 최소화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 섬유상의 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항균 방취 효과와 암모니아 등의 악취를 흡수하는 소취 효과가 있어 위생적이고, pH상승을 방지하고 항상 약산성으로 유지해 피부 자극도 적은 것이 특징이다.

윤선화 PM은 “관절보온DX 관절보호대는 일본에서 보온보호대쪽으로 높은 마켓쉐어를 가지고 있으며 관절보호 기능뿐 아니라, 겨울철 관절관리의 가장 중요한 보온 기능이 있는 제품으로 얇고 보온성이 높아 일상적인 야외 활동 외에도 스키나 스노우보드, 등산 등 겨울레포츠 시에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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