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의 부모님(사진=클라라 트위터)
클라라가 부모님의 셀카를 공개했다.
클라라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엄마와 1988년 올림픽에서 '손에 손 잡고'를 불렀던 그룹 코리아나의 리드 보컬인 우리 아빠(My Mom ♥ My Dad, who is the lead vocalist of singer group 'Koreana' who sang in the Olympics 1988, "Hand in Han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클라라가 표출한 사진에는 보라색 상의를 입은 아버지 이승규와 회색 안경을 쓰고 뚜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낸 어머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클라라의 부모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클라라가 누굴 닮았나 했더니, 부모님을 닮았구나!", "클라라, 끼를 그대로 물려 받았네", "클라라, '손에 손 잡고'를 불렀던 코리아나 이승규씨가 아버지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클라라는 최근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에서 정기역(인피니트 성열)과 윤민아(포미닛 남지현)을 이어주는 김양 역을 연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