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트위터)
타블로는 1일 오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후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하루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놀라고, 때론 눈시울이 붉어져요"란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은 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을 다시 가르쳐 주는 선생님들인 것 같아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하루는 타블로에게 "아빠 아프지마, 사랑해"라고 애정표현을 해 그를 감동시켰다.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하루 모습 정말 보기 좋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부녀 보는 재미에 본다" "타블로 정말 뿌듯하겠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