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열(사진=마틴카일, 이야기365)
인피니트 성열의 다양한 변신이 눈길을 끈다.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이하 러브포텐)'의 성열이 2일 다양한 모습의 변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성열은 경찰복을 입은 채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경례를 하고 있는가 하면, 택배 기사로 분장한 후에는 박스를 손에 들고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또한, 체크 남방에 크로스백을 매치해 성열은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는 2일 표출된 '러브포텐' 9회에서는 정기억(성열)이 짝사랑에 실패한 후 칩거중인 윤민아(남지현)를 걱정하며 그녀의 집을 찾아간 정기억의 모습을 담아낸 것이다. 기억은 민아를 위한 음식을 사 들고 민아의 집에 찾아갔지만, 안에서 반응이 없자 경찰, 택배기사 등으로 변장해 민아의 집 벨을 누르며 안위를 살피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네티즌은 "성열, 다양한 표정 보는 재미가 있네~", "성열, 진지한 표정이 마치 진짜 경찰 같네!", "성열, 좋아하는 여자 집에 계속 찾아가는 장면 집요하면서도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성열이 출연하는 '러브포텐'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자정 다음 TV팟을 통해 표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