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WGI, 61%…전년 5위에서 1위로 상승
세계 1위 기부국가는 미국이라고 CNBC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자선기부재단(CAF)이 이날 전 세계 135국을 상대로 조사한 세계기부지수(WGI)에 따르면 미국의 WGI는 61%를 나타냈다.
이는 전년의 5위에서 4계단 상승한 것이다.
캐나다와 미얀마, 뉴질랜드의 WGI는 53%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아일랜드는 5위로 WGI가 57%였다.
영국(57%) 호주(55%) 네덜란드(54%) 카타르(51%) 스리랑카(48%)가 10위 안에 포함됐다.
한국은 톱20에 포함되지 않았다.
아시아 국가에서 톱20에 포함된 국가는 필리핀과 홍콩, 인도네시아 뿐이었다. 필리핀은 16위를, 홍콩과 인도네시아는 공동 17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