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방산주, 중국 북한 접경지 경계 강화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3-12-1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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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장성택 실각 전후 북한 국가안전보위부가 북한 전역에 특수경계령을 내린데 이어 중국이 북한 접경지역에 경계수위를 높이는 등 긴장감이 높아지자 방산주들이 상승세다.

10일 오후 2시5분 현재 스페코는 전일대비 295원(7.63%) 상승한 4160원에 거래중이다. 빅텍(2.74%)도 오름세다.

전일 장성택 실각 전후 북한 국가안전보위부가 북한 전역에 특수경계령을 내렸다는 소식에 이어 당일에는 중국이 장성택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숙청 사건’을 전후해 북한 접경지역에 대한 치안 및 국경 경계수위를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방산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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