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1호
(사진=SBS 방송화면)
'짝'의 여자 1호가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4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애정촌 64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행된 자기소개에서 여자 1호는 하얀색 타이트한 초미니 시스루 원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자 1호는 "신부 콘셉트다. 짝에 결혼하려고 나온 거니까"라며 의상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출연자들 앞에서 "내가 24살인데 여기에 나오게 된 이유는 난 결혼에는 시기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짝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나이가 차서 결혼할 시기가 돼 급히 짝을 찾는다거나 그냥 옆에 있는 사람이랑 하는 그런 결혼은 하고 싶지 않다. 내일이라도 시집갈 마음이 있다"며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 얘기했다.
이날 여자 1호는 남자 6호를 선택하기 위해 다른 출연자와 신경전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짝 여자 1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짝 여자 1호, 몸매가 되니까 가능한 패션" "짝 여자 1호, 나이가 24살이라는데 당차다" "짝 여자 1호, 다음주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