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2 가상 캐스팅 "김윤아 아들부터 정웅인 딸까지 막강이네"

입력 2013-12-25 09:41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빠 어디가2'의 가상 캐스팅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시즌 2에서 보고 싶은 연예인 자녀들을 중심으로 한 가상 캐스팅이 올라왔다.

남자 아이들로는 자우림 김윤아의 아들 김민재군과 정태우의 아들 정하준군, 김창렬의 아들 김주환군, 윤종신의 아들 윤라익군, 타이거JK와 윤미래의 아들 서조단군이 '아빠 어디가 시즌2'의 가상 캐스팅 리스트에 올랐다.

여자 아이로는 시즌 1 송종국의 송지아양을 대신해 정웅인의 딸 정세윤 양이 거론됐다. 정세윤양은 이전부터 깜찍한 외모로 '한국의 수지 크루즈'란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끈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시즌 2 가상 캐스팅만 봐도 재밌을 듯", "기존 멤버들도 함께 갔으면 좋겠는데", "후랑 준수는 그냥 가는 걸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