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홈페이지)
드라마 '상속자들-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이하 상속자들)'스페셜이 방영된다.
25일 SBS는 오후 2시 20분부터 약 2시간 가량 '상속자들 크리스마스 에디션-사랑의 무게를 견뎌라'를 방송한다.
지난 12일 종영한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의 스페셜방송이다. 이번 방송은 김탄(이민호 분)과 차은상(박신혜 분), 최영도(김우빈 분)의 삼각 로맨스를 중점적으로 꾸며진다. 배우들의 인터뷰가 따로 들어가지 않은 그동안의 방송분을 재편집한다했다.
한편 '상속자들'은 상위 1% 재벌가에서 자란 고등학생 상속자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다.
히트메이커 김은숙 작가가 집필했다. 김은숙 작가 특유의 감각적인 대사로 많은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화제를 모았다. 최고 시청률 23.5%(TNmS)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상속자들' 크리스마스 에디션 방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크리스마스 에디션 반드시 본방사수", "'상속자들' 크리스마스 에디션 챙겨봐야겠다", "'상속자들' 크리스마스 에디션, 탄이 볼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 떨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