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저스틴비버는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식적으로 은퇴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진짜 영영 안 나올거라고는 생각 안 하고 몇 년 뒤에 다시 나올 것 같다"며 "저스틴비버에게 휴식이 필요해보이긴 한다. 잘 쉬고 좋은 모습으로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다른 네티즌은 "이렇게 말해놓고 또 앨범 내면 싫어질 것 같다. 지금은 마치 다신 안 나오겠다는 거처럼 말하고 있지만 사람 일은 모르는 일"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그동안 이상한 짓도 많이했지만 쉬고 새로운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저스틴비버 쉰다고 해도 주변에서 내버려두지 않을 것 같다" 저스틴비버 은퇴선언 후회하지 않게 열심히 살길" 등 반응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저스틴비버의 측근은 "비버가 은퇴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오랜 휴지기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