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가 질투한 김지민, 그녀 과거사진에 네티즌 '화들짝~'

입력 2014-01-02 17:5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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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눈물 김지민 과거 사진 화제

(사진=KBS 방송화면)

개그우먼 김영희가 폭풍눈물을 흘리며 질투의 대상으로 삼았던 김지민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김지민은 1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 '2014년 한 살 더 먹은 내딸 핀다, 진다'라는 주제로 출연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우먼 김영희는 폭풍눈물을 보이며 “개콘에 코너가 없으면 내가 오든지 말든지 신경 안 쓴다. 테이블마다 코너 이름이 붙어 있다. 새 코너 회의를 하러 왔는데 앉을 테이블이 없었다. 그게 민망해서 커피숍에 있기도 했다"며 "솔직히 김지민 선배가 부러웠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이날 김지민은 "데뷔한 지 9년차 됐다. 무명이 길었다"며 "예전에 박나래와 인터넷 방송을 한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시 인터넷 방송이 인기가 많아져서 팬미팅을 열었다. 김준호 선배도 부르고 뷔페 음식까지 불렀는데 한 명이 왔다"며 "팬미팅이 생중계 하기로 약속된 상황이어서 한 명뿐인 팬미팅에서 방송을 하게 됐다. 팬보다 연예인 게스트가 많았다"며 힘들었던 무명시절을 고백했다.

이와 함께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지민의 과거 사진은 새삼 요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여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영희 눈물 김지민 과거 사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영희 눈물 김지민 과거 사진 화제, 김지민 도저히 못 알아보겠네", "김영희 눈물 김지민 과거 사진 화제, 누구나 무명시절이 있다", "김영희 눈물 김지민 과거 사진 화제 사진 경악스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