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데이
(사진 = 네이버 영화)
2014년의 첫 추격액션영화 '하드데이'가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영화 '하드데이'는 오는 16일 개봉하며, '다크 나이트' '백악관 최후의 날' 등의 아론 에크하트와 '오블리비언'에서 탐 크루즈의 연인 역할을 맡은 여자주인공 올가 쿠릴렌가 주연을 맡았다.
하드데이는 남자 주인공 벤 로건(아론 에크하트)는 전직 CIA 출신으로 신분을 숨긴 채 벨기에에서 딸과 함께 생활하던 중 어느 날 정체를 알 수 없는 조직의 음모에 자신의 모든 것을 잃은 후 가족을 지키기 위한 마지막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다.
특히 2008년 화제를 낳았던 액션영화 '테이큰'의 뒤를 이을 것으로 기대되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드데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하드데이, 데이큰 생각 나게 만드네요" "하드데이, 테이큰을 뛰어넘을수 있을지 궁금하다" "하드데이, 아론 에크하트 팬으로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