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요리전쟁 편, 쟁쟁한 심사위원 총출동...레이먼 킴부터 정다정까지

입력 2014-01-0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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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레이먼킴 정다정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 영상 캡쳐)

'런닝맨' 요리전쟁 편에 요리고수들이 심사위원으로 총출동해 화제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신년특집 런닝맨 요리전쟁 편이 방송됐다. 런닝맨 멤버들은 전국 팔도로 흩어져 자신의 짝과 최고의 요리 고수를 찾아 그들에게 요리 비법을 전수 받았다.

7팀의 구성은 유재석-박수홍, 지석진-김경호, 김종국-송경아, 송지효-이동욱, 하하-김성규, 이광수-존박, 개리-김재경으로 구성됐다. 요리 주제는 2014 첫 주말 저녁 식탁이었다.

이들 7팀은 전국 팔도에서 요리 고수로부터 비법을 전수받은 후 2014 요리 대결을 시작했다.

본격적인 시합에 앞서 7팀의 요리를 심사할 심사위원들이 소개됐다. 스타 셰프 레이먼 킴, 심영순 요리 전문가, 웹툰 '역전! 야매요리'작가 정다정, 쇼콜라티에 루이 강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재석은 심영순 요리연구가를 보고 "엄마"라고 부르고 박수홍은 "저와 프로그램을 같이 하셨다"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심영순 요리연구가는 "누나건 엄마건 상관없다"며 "어찌됐건 냉정하게 심사하겠다"며 냉정한 평가를 예고했다.

한편 '런닝맨' 2014 요리 배틀의 결과는 다음주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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