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심경섭 대표이사(사진 가운데)가 지난 3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 앞에서 분향하고 있다. (사진=한화)
㈜한화는 지난 3일 심경섭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심경섭 대표이사는 이날 현충탑에 분향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국가안보를 위한 첨단 무기체계 개발과 전력화에 최선을 다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한화는 방위산업체로서 2011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한화는 매년 2회 이상 임직원들이 현충원을 직접 방문, 분양받은 44묘역에 대해 헌화, 묘비닦기, 잡초뽑기, 조화교체 등의 묘역 정화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